1. 제목과 단편 내용이 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 어쩌면 스무 번, 호텔 창문, 홀리데이 홈, 후견
2. 책 내용 대부분이 매우 우울하고 절망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작가께서 일부러 이런 주제로 글쓰기의 방향을 잡은건지
쓰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궁금합니다.
*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솔직히 문학성이나 예술성 보다는 먹먹함, 안타까움, 무력감, 절망감....이런 느낌이 먼저 나오더군요.
앞으로는 읽고나면 읽기 전보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이야기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