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들면, 꿈이 잠에 독을 풀고,
우리가 눈을 뜨면 상념이 하루를 더럽히네.
우리는 느끼고,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며, 울고, 웃는다네.
익숙한 슬픔을 끌어안거나, 근심을 떨쳐 버리거나,
똑같다네. 기쁨이든, 슬픔이든.
떠나는 길은 여전히 자유로우니까.
어제와 내일이 같은 사람은 절대 없으리.
모든게 변한다는 사실만 변하지 않는다네!
*퍼시 비시 셸리의 시 (무상에 관하여)의 일부분이다
귀요미
2024.08.13 토우리가 잠들면, 꿈이 잠에 독을 풀고,
우리가 눈을 뜨면 상념이 하루를 더럽히네.
우리는 느끼고,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며, 울고, 웃는다네.
익숙한 슬픔을 끌어안거나, 근심을 떨쳐 버리거나,
똑같다네. 기쁨이든, 슬픔이든.
떠나는 길은 여전히 자유로우니까.
어제와 내일이 같은 사람은 절대 없으리.
모든게 변한다는 사실만 변하지 않는다네!
*퍼시 비시 셸리의 시 (무상에 관하여)의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