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가다가 괴물의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하기 시작했다.
괴물의 이야기는 결국 작은 관심과 애정어린 다정한 말한마디였을 뿐인데 너무 답답했다. 괴물을 창조해놓고 단지 외양이 무섭다며 버리고 도망가놓고 제일 불행한 척 장황한 말들을 보고있자니 공감도 안되고 그냥 너무 답답했다.
정꾸
2024.08.12 금잔잔하게 가다가 괴물의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하기 시작했다.
괴물의 이야기는 결국 작은 관심과 애정어린 다정한 말한마디였을 뿐인데 너무 답답했다. 괴물을 창조해놓고 단지 외양이 무섭다며 버리고 도망가놓고 제일 불행한 척 장황한 말들을 보고있자니 공감도 안되고 그냥 너무 답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