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일 리가 없었다. 번개가 번쩍이며 그 물제를 비추었다. 이제 그 형상이 뚜렸이 보였다. 거대한 몸집, 흉측한 모습, 인간보다 더욱 끔찍하게 생긴 그것. 그것은 바로 그 몹쓸 놈인 것을. 내가 생명을 불어넣은 그 추잡한 악마임을 곧바로 알수 있었다.
귀요미
2024.08.12 금착각일 리가 없었다. 번개가 번쩍이며 그 물제를 비추었다. 이제 그 형상이 뚜렸이 보였다. 거대한 몸집, 흉측한 모습, 인간보다 더욱 끔찍하게 생긴 그것. 그것은 바로 그 몹쓸 놈인 것을. 내가 생명을 불어넣은 그 추잡한 악마임을 곧바로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