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피치 못할 사건이 벌어져서 그런 것은 아니고, 무심결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냥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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