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작품들은 직접적인 공포라기 보다는 낮고 무겁게 깔리는 섬뜩함있다.
이번 작품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낯선 상황, 낯선 장소로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불안에 관한 이야기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내려 놓을 수 없었다.
다 좋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마음이 가는 작품은 어쩌면 스무 번, 리코드, 플리즈 콜 미, 좋은 날이 되었네다.
참 행복한 읽기였다.
행복한 읽기
2024.08.12 금작가님의 작품들은 직접적인 공포라기 보다는 낮고 무겁게 깔리는 섬뜩함있다.
이번 작품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낯선 상황, 낯선 장소로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불안에 관한 이야기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내려 놓을 수 없었다.
다 좋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마음이 가는 작품은 어쩌면 스무 번, 리코드, 플리즈 콜 미, 좋은 날이 되었네다.
참 행복한 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