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자들은 서로 싸우다가 증거를 찾는 쪽이 이긴다.
- 양자역학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걸 알려주지 않을 뿐 에너지 등 보이지 않는 측면에서 완벽한 예측가능성을 자랑한다.
* 218p. "마치 실재가 우리로 하여금 한번에 한쪽 눈으로 세상을 수정처럼 투명하게 인식하는 것은 허락하되 양쪽 눈으로 인식하는 것은 결코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 보어: 양자역학의 총지휘자, 모든 신념을 하나로 통합하고 수용,
- 일반인이 1층에 있다면 물리학자는 2층, 수학자는 하늘 꼭대기에 있다. (물리학은 세계와 관련이 있고 수학은 오직 논리적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중점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말)
- 양자역학은 마치 어린아이의 호기심, 처음보는 것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
- 과학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해 과학기술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
- 양자역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을 것임 ex. 분자와 원자로 이루어진 모든 것을 갖다버려야 함
- 슈뢰딩거의 방정식이 그의 불륜에서 비롯되었다는 일화가 있지만 상대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의 연인을 등장시킨 것이 사실과는 다른 점
- 프러시안블루의 허구는 마지막 한 문장이다!!
- 보어와 공자의 관점이 비슷하다고 생각,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냥 받아들여라! (공자: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순간 그 사람은 그걸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