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주부로 살다가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지원한 회사에 서류전형 합격후 면접을 보러 갔어야 할 때 몇년간 입어본 적없는 정장을 입고 나가며 식구들에게 "누가 개업했대"라고 거짓말을... 최종 합격 후에 그때가 면접날이었다고 말했네요.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아네트
2024.08.11 목18년간 주부로 살다가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지원한 회사에 서류전형 합격후 면접을 보러 갔어야 할 때 몇년간 입어본 적없는 정장을 입고 나가며 식구들에게 "누가 개업했대"라고 거짓말을... 최종 합격 후에 그때가 면접날이었다고 말했네요.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