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과 경하의 대화 속에 함께 참여한 듯 그 때의 제주를 함께 돌아본 것 같다. 인간이란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더 잔혹하져 가게 될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두 번, 세 번 읽으면 마음에 새겨지는 깊이가 더 깊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잊지 않게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 할 것이다.
고래구름
2024.09.24 금인선과 경하의 대화 속에 함께 참여한 듯 그 때의 제주를 함께 돌아본 것 같다. 인간이란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더 잔혹하져 가게 될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두 번, 세 번 읽으면 마음에 새겨지는 깊이가 더 깊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잊지 않게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