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소설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확실히 낯설다. 주인공들의 이름이랑 지명이 확실이 이국적이라 첨에는 쉽지 않았다. 제목이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시간적 배경도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왠지 옛 TV 드라마 시리즈를 보는 것 처럼 책을 따라 읽어갔다. 흐름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점점 편안하게 적응이 되었다. 가보지 못한 스웨덴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다른 이야기도 읽어봐야겠다.
백경미
2024.08.10 수북유럽 소설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확실히 낯설다. 주인공들의 이름이랑 지명이 확실이 이국적이라 첨에는 쉽지 않았다. 제목이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시간적 배경도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왠지 옛 TV 드라마 시리즈를 보는 것 처럼 책을 따라 읽어갔다. 흐름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점점 편안하게 적응이 되었다. 가보지 못한 스웨덴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다른 이야기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