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글쎄. 동물보단 복잡한 존재이긴하지만 인간이 지닌 감수성에는 때가 잔뜩 끼어 있어 있어서 순수성을 잃어 가고 있단 생각은 든다. 감수성이 메말라 가고 있는 인류에 서글픔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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