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책은 오랜만이다. 드라마 예고편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드라마보다 여운은 더 깊다. 이 이야기는 유미의 거짓된 삶에 대한 이야기보다 유미(더불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싶다. 그 사람들은 지금쯤 본인의 진짜 삶에 도달했을까?
홍희주
2024.08.09 화술술 읽히는 책은 오랜만이다. 드라마 예고편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드라마보다 여운은 더 깊다. 이 이야기는 유미의 거짓된 삶에 대한 이야기보다 유미(더불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싶다. 그 사람들은 지금쯤 본인의 진짜 삶에 도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