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까봐 무서웠지만 죽지 않아 더 무섭다는 말 같은 것.
모든 건 지나간다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나는 이유나 밤에도 불을 켜고 자는 사정을 털어놓을 필요가 없었다.
함께 살았다는 것에 감동받은 적 없지만 적어도 안심은 됐다
이루리
2024.08.09 화죽을까봐 무서웠지만 죽지 않아 더 무섭다는 말 같은 것.
모든 건 지나간다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나는 이유나 밤에도 불을 켜고 자는 사정을 털어놓을 필요가 없었다.
함께 살았다는 것에 감동받은 적 없지만 적어도 안심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