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거짓을 만들어 낸 이유미와 그 거짓에 만족하였던 대상... 심지어 이야기를 끌어가는 화자 역시 빌런을 자처한다. 그 많은 인물 중 하나를 꼽기는 어렵지만 소설을 쓰는 화자를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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