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날
어딘가로 사라지고 싶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살아남은 생존자 임에도 살아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미안해 지는 일이라니.. 생존자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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