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내인 장소령 또한 이진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남편의 행실을 모르지 않았고 당연히 알았지만 잠자코 지켜보았고 모른척 외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같은 계급의 '소령'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소한날
2024.08.08 월저는 아내인 장소령 또한 이진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남편의 행실을 모르지 않았고 당연히 알았지만 잠자코 지켜보았고 모른척 외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같은 계급의 '소령'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