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체로 결함적인 요소 혹은 불안정한면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누가 더 그렇다 아니다를 논하기가 어렵네요. 가장 미운 사람을 꼽으라고 해도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고, 이야기의 축이 이유미와 화자인 작가로 나뉘어 진행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모두 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칼란
2024.08.08 월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체로 결함적인 요소 혹은 불안정한면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누가 더 그렇다 아니다를 논하기가 어렵네요. 가장 미운 사람을 꼽으라고 해도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고, 이야기의 축이 이유미와 화자인 작가로 나뉘어 진행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모두 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