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만났던 많은 학과동기들, 프로그램들로 만난 인연들이 생각났어요
학생시기를 지나 열정도 많고, 욕심도 넘쳤던 그 때도
과연 내 본모습들만 보였을까
나는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이고 싶어서 ‘척척척’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사람들 보다는 그 순간들이 많이 생각 나는걸 보면
저에게도 순간순간 유미가, 엠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신현
2024.08.07 일대학교 때 만났던 많은 학과동기들, 프로그램들로 만난 인연들이 생각났어요
학생시기를 지나 열정도 많고, 욕심도 넘쳤던 그 때도
과연 내 본모습들만 보였을까
나는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이고 싶어서 ‘척척척’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사람들 보다는 그 순간들이 많이 생각 나는걸 보면
저에게도 순간순간 유미가, 엠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