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은 초록색 몸, 나사가 박힌 인물이었는데.. 프랑켄슈타인은 박사 이름이었고, 박사가 창조한 그 생명체는 결국 이름조차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씁쓸했다. 창조주에게 버림받은 그 생명이 바란것은 이해와 사랑이었는데, 그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하고 끝났다. 그가 살인을 한 걸 용서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가 느꼈을 슬픔과 외로움이 느껴져서 슬픈 글이었다.ㅠ
타이
2024.08.07 일내가 기억하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은 초록색 몸, 나사가 박힌 인물이었는데.. 프랑켄슈타인은 박사 이름이었고, 박사가 창조한 그 생명체는 결국 이름조차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씁쓸했다. 창조주에게 버림받은 그 생명이 바란것은 이해와 사랑이었는데, 그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하고 끝났다. 그가 살인을 한 걸 용서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가 느꼈을 슬픔과 외로움이 느껴져서 슬픈 글이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