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습니다. 조앤의 흔들리는 심리를 쫓아가다보니 금방 완독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가 추리소설를 잘 썼던 이유는 인간의 심리를 잘 읽었기 때문일거라는 안내문이 맞는 거 같아요. 저에 대해서도 돌아볼 기회를 준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망고몬모
2024.08.07 일너무 재밌었습니다. 조앤의 흔들리는 심리를 쫓아가다보니 금방 완독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가 추리소설를 잘 썼던 이유는 인간의 심리를 잘 읽었기 때문일거라는 안내문이 맞는 거 같아요. 저에 대해서도 돌아볼 기회를 준 좋은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