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잘 읽을 줄 몰라서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는데, 착한 마녀의 일기는 동시집이고 어딘가 기이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아서 부담없이 시작했다. 시는 여전히 어렵지만 비밀이 풀풀, 감나무 아래 등 좋아하는 시가 두어 개 생겼다는 점이 용기를 준다.
데이
2024.08.06 토시는 잘 읽을 줄 몰라서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는데, 착한 마녀의 일기는 동시집이고 어딘가 기이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아서 부담없이 시작했다. 시는 여전히 어렵지만 비밀이 풀풀, 감나무 아래 등 좋아하는 시가 두어 개 생겼다는 점이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