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이
한권사가 반대하자, 둘은 집을 나가버렸어요. 처음으로 한권사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여자가 자식 하나를 어쩌지 못하는게, 결국 너나 나나 비슷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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