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계 속에서 그 무기력함, 무능함을 자각한 사람이 아니고는 평생 작가의 길을 걸어갈 수 없다는 게 내 지론입니다. 잣ㄱㄴ의 등단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주먹을 날리는 시인의 분노란 그런 것이란 말입니다.
박숙례
2024.08.05 금결국 세계 속에서 그 무기력함, 무능함을 자각한 사람이 아니고는 평생 작가의 길을 걸어갈 수 없다는 게 내 지론입니다. 잣ㄱㄴ의 등단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주먹을 날리는 시인의 분노란 그런 것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