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꾸물꾸물, 게으름을 탓해봅니다. 완독은 진작에 했는데... 사실 욕심으로는 재독을 한 후에 독파에 임하고 싶었어요. 맘처럼 되지 않았지만... 완독후기엔 또 뭐라고 써야할까 머릿속에 맴도는 말들을 잘 주워담아 다시 올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윤밤
2024.09.24 금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꾸물꾸물, 게으름을 탓해봅니다. 완독은 진작에 했는데... 사실 욕심으로는 재독을 한 후에 독파에 임하고 싶었어요. 맘처럼 되지 않았지만... 완독후기엔 또 뭐라고 써야할까 머릿속에 맴도는 말들을 잘 주워담아 다시 올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