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보까
ㅡ착한 마녀의 일기ㅡ 나는 시옷 자의 풀밭에 누워/기름처럼 둥둥 뜬 흰 구름을 보며 /생각하고, 고민하고, 의심하고, 추리했네.//젠장, 나는 분명 삥 뜯기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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