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용골자리가 우주절벽 너머 아기별이 태어나는 곳이고 남쪽 고리가 중앙 두 개의 천체가 같이 소멸 중인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은 아름답지만 엄청난 가스와 압력이 기사를 읽다보니 느껴집니다. 책에서 과학자들은 더 많이 아니까 행성 지구의 최후가 그려져서 두려웠던 걸까요. 제가 봤던 기사 링크 남깁니다. 사진도 같은 출처이고 남쪽고리 성운이예요.
http://m.yonhapmidas.com/article/read/220803211015_96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