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수지 주연의 드라마 안나를 통해 알게된 친절한 이방인을 읽게 되었다 드라마 내용과는 다른 전개였지만 여러 사람으로 변신하고 사람들을 속이면서 사는 안나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했다 나중에 남자로까지 변신해서 사라진 안나의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이야기 두가지 관점으로 진행되어서 오랫만에 집중해서 책을 읽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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