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아마 몸매가 드러나는 걸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열일곱살...... 네, 저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죠. 늘 배가 고프고, 또 배가 아프고, 아무튼 뱃속이 불편해서 늘 부글거리던 시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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