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준(해밀)
매우 유감스럽게도 저는 1인가구이기 때문에 중요하고 위급한 일이 있을 때 한걸음에 달려와줄 사람은 없습니다. 게다가 아버지는 제게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해서 이미 연을 끊었고 친척들도 저를 투명인간으로 대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2차 가해까지 했기 때문에 가족과 마찬가지로 연을 끊었고요. 다만 고독사는 피하고 싶어서 단축번호로 112, 119를 등록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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