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전쟁과 평화에서 귀족들이 모여 사는 페테르부르크에서 시작하는 소설이 너무 친근하고 반갑습니다. 남편이 그녀가 작품을 쓰는데 지지하고 도와줬다는 부분이 감동했고, 공포스런 이야기에 마음이 끌렸고 자신에게 무서운 것이 남에게도 무서울 것이라는 그런 글을 쓰겠다는 메리 셸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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