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그녀는 전처럼 태평스럽고 쾌할하지는 않았지만 차분하고 침착해졌다. 그녀에게 모스크바에서의 슬픔은 이제 한낱 추억이 되어 버렸다. (안나...책 사놓은지 십년만에 드디어 1권완독....셀프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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