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깅이
띠지를 잃어버렸어요••• 아마 정이현 작가님의 추천사가 써져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공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표지를 보았을 땐 나무와 화창한 하늘, 색감등이 굉장히 산뜻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표제작이랑 묘하게 어울린다고도 생각이 들었구요! 나무 한 그루 뒤로 콘크리트 벽이 있는게 소설집 단편들의 내용을 대신하는 장치 같아요.. 벽 너머로 비밀이 있는 느낌,,? 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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