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띠지가 사선으로 되어있는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처음 표지를 접했을 때 높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나무가 인상 깊었다. 여름에 읽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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