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오늘은 189쪽까지 읽었어요. 오늘 인상 깊었던 구절은 189쪽 “그 선관들이 오면서 하도 놀리기에 곤욕을 많이 치렀도다.”에요. 황태후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구하러 떠난 이선. 가는 길에 많은 고난을 겪고 무사히 개언초를 얻을 수 있는 봉래산에 도착한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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