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무서운 이야기일까봐 걱정했다. 다행히 잘 읽혔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이북이라 종이책이 주는 질감과 밑줄그어가며 읽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 역시 종이책이 주는 느낌이 훨씬 좋다. "매일 매일이 소중하다"는 작품 속의 말처럼 소설가의 고뇌가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정상이
2024.07.30 토처음엔 너무 무서운 이야기일까봐 걱정했다. 다행히 잘 읽혔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이북이라 종이책이 주는 질감과 밑줄그어가며 읽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 역시 종이책이 주는 느낌이 훨씬 좋다. "매일 매일이 소중하다"는 작품 속의 말처럼 소설가의 고뇌가 느껴지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