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건을 세가지 시점으로 그려내 결국 인생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 책이 마지막장에 다다를수록 마음을 울리는 문구가 많았다. 누군가를 미워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인생은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라고 꼭 특별하고 중대한 무언가를 목표로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었던 것. 인생의 선장이 되라는 것. 힘들 때 저 문장들을 보며 힘을 내고 싶다. 정말 좋은 책이다.
맹민
2024.07.28 목한 사건을 세가지 시점으로 그려내 결국 인생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 책이 마지막장에 다다를수록 마음을 울리는 문구가 많았다. 누군가를 미워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인생은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라고 꼭 특별하고 중대한 무언가를 목표로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었던 것. 인생의 선장이 되라는 것. 힘들 때 저 문장들을 보며 힘을 내고 싶다. 정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