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든
나루는, 그래도, 수영을 하고 싶었다. 아직은 수영장 물 밖으로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끝이라고 할 만큼 해 보지 않았고,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