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못이라 그저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시란 더 어려운듯도 하고 가까웠다 멀어졌다 하네요
우리가 느끼는 그 수많은 감정들을 몇줄의 단어들로 함축해내려면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할까 싶어요 ~
인생에 정답이 없듯 시를 읽는 마음과 느낌에도 와닿는대로 이해하고자 했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ㅎ
구슬을 세공하듯 다듬고 윤을 내어주신 언어들에 감사드리며 ... ♡
라공
2024.07.27 수시알못이라 그저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시란 더 어려운듯도 하고 가까웠다 멀어졌다 하네요
우리가 느끼는 그 수많은 감정들을 몇줄의 단어들로 함축해내려면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할까 싶어요 ~
인생에 정답이 없듯 시를 읽는 마음과 느낌에도 와닿는대로 이해하고자 했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ㅎ
구슬을 세공하듯 다듬고 윤을 내어주신 언어들에 감사드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