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다가오는 하루치의 감정이 있다면 그래서 때때로 즐겁고 유쾌해 보이지만. 그녀의 전반에는 바닥에는 온전히 그녀가 지고 가는 슬픔이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한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슬픔은 그래서 가끔 본인도 모르게 다가오는 어찌하지 못하는 기분들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 시집을 선물하며 그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싶어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우정을 담아.
안미진
2024.07.27 수본인에게 다가오는 하루치의 감정이 있다면 그래서 때때로 즐겁고 유쾌해 보이지만. 그녀의 전반에는 바닥에는 온전히 그녀가 지고 가는 슬픔이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한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슬픔은 그래서 가끔 본인도 모르게 다가오는 어찌하지 못하는 기분들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 시집을 선물하며 그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싶어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우정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