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아이유, 정세랑작가님, 김초엽작가님 모두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고 요즘은 또 여성스포츠 스타들이 그런 거 같아요
어쩌면 주목받지 못하던 종목들을 뛰어난 활약과 애정으로 본인보다
더 알려지길 원하고 후배들에게 더 좋은 길들이 열리길 바라는 모습들이요.
정말 뛰어난 실력과 노력으로 성별을 넘어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또 많은 여성들이 더 많은 기회와 자리를 얻을 수 있게,
그리고 도전할 수 있게끔 본보기가 되어주고 용기를 주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더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