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제 모습과 남에게 보이는 제 모습이 많이 달라서 오해를 산 적이 많아요.
예전에는 그게 너무 싫어서 싸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게 됐어요.
저 사람이 나를 잘 모르네- 나도 잘 모르니까 괜찮지 뭐- 이렇게 유연하게 넘겨보려고 해요.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면 결국 저만 힘들더라고요.
이은혁
2024.07.26 화제가 생각하는 제 모습과 남에게 보이는 제 모습이 많이 달라서 오해를 산 적이 많아요.
예전에는 그게 너무 싫어서 싸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게 됐어요.
저 사람이 나를 잘 모르네- 나도 잘 모르니까 괜찮지 뭐- 이렇게 유연하게 넘겨보려고 해요.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면 결국 저만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