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공원에서] 기영의 말을 멈추고 내가 느낀 감정을 제대로 설명하고 싶었다. 그런데 말이 사라지는 것을 브꼈다.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나마 비명이 내가 느끼는 감정과 가장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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