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네가 보기에도 걔가 잘생겼냐?"
승남이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나루는 씹던 버블이 목에 탁 걸려버렸다.
"켁. 콜록,콜록. 야, 무슨 헛소리야."
사랑이가 나루의 등을 두들겨 주었다.
"그치? 내가 낫지?"
승남이는 그렇게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고는 버블티를 쭉쭉 마시며 앞으로 가 버렸다.
정이든
2024.07.22 금"강나루, 네가 보기에도 걔가 잘생겼냐?"
승남이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나루는 씹던 버블이 목에 탁 걸려버렸다.
"켁. 콜록,콜록. 야, 무슨 헛소리야."
사랑이가 나루의 등을 두들겨 주었다.
"그치? 내가 낫지?"
승남이는 그렇게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고는 버블티를 쭉쭉 마시며 앞으로 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