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오늘은 169쪽까지 읽었어요. 오늘의 인상 깊었던 구절은 164쪽 “초공(이선)이 위왕(이정)의 궁전과 장승상 댁, 김상서 댁과 여부인의 집을 한곳에 지어 네 집 부모님을 함께 모셨다.”에요. 숙향이 모든 고난에서 벗어나 친부모님을 뵙게 되고 모두 행복해지는 장면을 그린 이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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