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책의 표지를 딱 봤을 땐, 시집인데 제목에 미러볼이 들어간다니..? 화려한 그 미러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인의 말 '서로가 서로에게 난간이 되어주던 이 벼랑이 참 좋았습니다' 라는 말이 좋았다
데이
2024.07.20 수처음에 책의 표지를 딱 봤을 땐, 시집인데 제목에 미러볼이 들어간다니..? 화려한 그 미러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인의 말 '서로가 서로에게 난간이 되어주던 이 벼랑이 참 좋았습니다' 라는 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