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담요
딸 아이 덕분에 알게 된 책입니다.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첵이네요. 책을 읽는 내내 기분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고, 웬지 계속 웃음 짓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강나루와 수영부 친구들,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와 수많은 청소년들, 그리고 그 시간을 모두 지나온 저 자신과 모든 어른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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