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 뜨겁게 번지는 걸 봤어
각자 가슴을 갈라 가장 차가운 걸 꺼내는데도
사슬은 자꾸 영원으로 달아났지
불가능을 매일 하고 있었어
성실하게
사슬은 고스란히 남겨진 자의 쇄골이나 어깻죽지에서 치가운 것을 빚을 거야
피를 탕진해서라도
아
2024.07.19 화싸움이 뜨겁게 번지는 걸 봤어
각자 가슴을 갈라 가장 차가운 걸 꺼내는데도
사슬은 자꾸 영원으로 달아났지
불가능을 매일 하고 있었어
성실하게
사슬은 고스란히 남겨진 자의 쇄골이나 어깻죽지에서 치가운 것을 빚을 거야
피를 탕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