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보까
뒤뜰에는 나라즈케를 넣은 장독이 여러 개 있었다. 김치를 넣어둔 것도, 장을 담아둔 것도 있었다. 맨 오른쪽 장독의 된장이 사라질 즈음이면 봄이 올 것이고, 그러면 새 된장을 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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