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겠죠?
인선과 인선의 어머니처럼 안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이요.
그럼에도 제가 전화하면 가장 먼저 달려오실 분들이죠. 제가 제주로 이주한 지금도 당장 와달라고 하면 늦은 비행기를 타고서도 오실 분들인데,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네요.
신경아
2024.09.23 목부모님이겠죠?
인선과 인선의 어머니처럼 안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이요.
그럼에도 제가 전화하면 가장 먼저 달려오실 분들이죠. 제가 제주로 이주한 지금도 당장 와달라고 하면 늦은 비행기를 타고서도 오실 분들인데,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