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별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과 의견에 완전히 무감각해지는 법을 배운다면 — 주체의 성격이 그렇듯 당연히 천천히 — 이는 내 삶의 학문적 정체를 보상하고도 남는 꽃다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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